인스타일 | 2022-05-17 |
[그 옷 어디꺼] 정호연, 올 여름엔 반바지 정장! 스타일리시한 버뮤다 슈트 어디꺼?
인동에프엔, 모던 컨템포러리 '쉬즈미스' 반팔 재킷으로 연출한 버뮤다 슈트룩 '관심 폭발'
‘오징어 게임(Squid Game)’의 핫스타 모델 겸 배우 정호연(Ho-Yeon Jung)이 스타일리시한 버뮤다 슈트룩으로 모델 포스를 빛냈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시한 섬머 오피스룩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노카라 반팔 재킷과 같은 소재의 버뮤다 팬츠, 여기에 러플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시크한 핫섬머룩을 연출햇다.
정호연이 착용한 반팔 재킷과 버뮤다 팬츠는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모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로 알려졌다.
버뮤다 팬츠(Bermuda pants)는 무릎위까지 오는 반바지를 뜻하며 버뮤다 제도의 원주민들이 입던 복장에서 유래했다.
적당한 기장감과 여유있는 실루엣으로 테일러드 재킷과 매치하면 섹시한 듯 지적인 데일리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블라우스나 셔츠 등 단품 아이템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쉬즈미스' 린넨 재킷은 노카라의 더블버튼 스타일로 다크 네이비, 베이지, 아이보리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버뮤다 팬츠는 뒷면이 밴딩처리되어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정호연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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