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6 |
마마무 화사, 아무나 소화 못해! 보기만 해도 숨멎 요염한 캣슈트룩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7)가 야생의 암표범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캣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화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사가 속한 그룹 마마무는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케이팝 페스티벌 'K POP FLEX to Germany’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야생의 암표범을 연상시키는 레드 캣슈트룩으로 연출한 무대의상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의 몽환적 몸짓을 닮은 캣슈트(catsuit)는 긴 소매에 몸통과 다리까지 온몸을 휘감는 발레리나 연습복에서 시작해 몸매를 보정해주는 센슈얼한 란제리형, 스포츠 유니폼의 일종인 유니타드까지 재미난 변주와 변형을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화사는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을 통해 'K POP FLEX to Germany' 일정을 마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입국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