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16 |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둘째 출산 3개월 초밀착 드레스룩 '놀라워'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뷰티업계 거물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24)와 래퍼 트레비 스콧(Travis Scott. 31세)이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2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딸 스토미(Stormi)와 함께 레드 카펫을 밝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에는 카일리 제너 와 트래비스 스콧을 비롯한 수천 명의 유명인사가 참석했다.
지난 2월 초 둘째 아들을 출산한 카일리 제너는 이날 관능적인 초밀착 실버 드레스룩으로 출산전의 몸매를 과시했다.
카일리는 배달 음식 먹지 않기, 유제품 끊기, 아침에 셀러리 주스 마시기, 해독차 마시기, 알코올 멀리하기, 운동 루틴 유지하기, 8시간 이상 잠자기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법칙을 고수해 출산 3개월만에 완벽하게 몸매를 회복해 화제를 모았다.
4살 난 딸 스토미는 원숄더 화이트 드레스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 등장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21세의 나이에 1조1,490억원의 자산을 보유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패밀리 카다시안-제너 군단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18세였던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를 설립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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