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6 |
‘교통사고’ 신지, 슬리퍼 끌고 동네 한 바퀴! 민낯 꾸안꾸 산책룩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슬리퍼를 끌고 산책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좋아 좀 걷고 싶었는데 잠시 앉아서 광합성 하고 가자!”라는 글과 함께 동네 산책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화이트 팬츠에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버킷햇에 슬리퍼를 착용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산책룩을 완성했다.
최근 신지는 운전 중에 핸드폰 보던 차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해 팬들을 놀래켰다. 그리고 앞서 신지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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