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6 |
윤아가 입은 '한뼘 치마' 유라도 입었네 '둘다 각선미 끝장'
소녀시대 윤아와 걸스데이 출신 유라 같은 한뼘 치마로 연출한 Y2K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윤아는 지난 2월 파란색 셔츠에 극단적으로 짧은 울트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룩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유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현장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소녀시대 윤아가 입었던 똑같은 파란색 셔츠와 울트라 미니 스커트로 힙한 Y2K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한줌 허리를 자랑할 만큼 늘씬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윤아와 유라가 착용한 셔츠와 초미니 스커트는 2022 S/S 미우 미우 컬렉션 제품이다.
한편, 윤아는 하반기 방영되는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 이종석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라는 최근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신문기자 캐릭터로 열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으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사진 = 미우 미우 2022 S/S 컬렉션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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