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3 |
[그옷 어디꺼] 김성령, 짧을수록 힙해! 50대도 입는 크롭트 재킷 어디꺼?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크롭트 재킷과 데님 팬츠, 니트 톱으로 멋낸 공항패션
봄날의 필수 패션템으로 시크하고 트렌디한 크롭트 재킷이 인기템으로 부상했다.
짧은 기장의 재킷과 셔츠, 툭 자른 듯한 니트 등 크롭트((Cropped) 패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미 크롭트 기장의 재킷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극단적으로 짧아진 크롭트 상의는 노출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일반 대중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일상에서 활용하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배우 김성령이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의 크롭트 재킷과 데님 팬츠로 연출한 시크한 프렌치룩이 패션피플들의 인기를 얻고있다.
린넨 코튼 혼방 소재의 내추럴한 데님 라이크 크롭트 재킷은 화이트, 블루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김성령은 화이트 재킷과 라이트 워싱 처리된 데님 팬츠, 니트톱과 함께 레이어드했다.
청바지, 니트톱 모두 '쁘렝땅' 제품으로 해당 제품들은 전국 쁘렝땅 매장 및 쁘렝땅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우 김성령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강조하는, 타임리스한 디자인 철학을 가진 쁘렝땅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서 주인공 배옥선 역을 맡아 복수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입체적인 캐릭터로 거듭나는 심도 있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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