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9 |
류이서, 보고만 있어도 하트 뿅뿅 핫쇼츠 데이트룩! ‘늘어나는 장꾸미’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핫쇼츠 데이트룩으로 늘어나는 장꾸미를 발산했다.
류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어린이날 찍은 사진이예요. 이 날 캐릭터샵 구경하고 집에 가다 들린 카페 인데 초록색 문도 이쁘고 제 양말도 너무 이쁘고 보고만 있어도 하트가 뿅뿅”이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핫쇼츠에 같은 톤의 오버핏 셔츠의 셋업룩에 핑크 하트 양말로 포인트를 준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특히 류이서는 짧은 바지 아래로 군살 없이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에 카페를 배경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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