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28 |
「마코」120개점과 함께 지속 성장
남성 라인 안정세, 여름 판매률 목표 달성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 캐주얼 「마코」가 100호점 돌파와 함께 지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여름 상품 매출 상승뿐만 아니라 100호점 돌파와 함께 계속적으로 신규 매장 오픈이 이어지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마코」는 9월 중 120개 유통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매출 목표인 460억원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코」의 이 같은 상승세는 화려한 컬러를 바탕으로 선보인 전략적 상품구성과 젊고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 아이템들의 출시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남성 라인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체적인 매출 구조에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판매사원들의 판매 스킬 향상 등도 매출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상승세를 타고 「마코」는 이번 가을에 더욱 탄탄하고 실속있는 상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가을, 겨울 상품은 기존 대리점주들과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F/W 상품설명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 같은 기대에 힘입어 하반기 매출 또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마코」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인기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제작지원, 전속모델 김남주를 통한 스타마케팅, 버스, 잡지광고 등 다양한 광고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공중파 TV CF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시에 신문, 잡지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골프 캐주얼웨어의 리딩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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