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9 |
황신혜 "이쁜날 이쁜곳" 벌룬 블라우스와 청바지로 멋낸 동안룩
배우 황신혜가 꽃 같은 벌룬 블라우스룩으로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도 이쁜 날, 이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화사한 꽃들이 피어있는 레스토랑에서 데님 팬츠에 화이트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맑고 청순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헤어 스타일에 맑은 피부가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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