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7 |
소녀시대 윤아-서현, 백상에서 마주친 순백의 여신 투샷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윤아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반갑게 재회했다.
7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상에서 재회한 윤현 역시 소시는 화이트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사진 속 윤아와 서현은 서로 맞춰 입은듯 우아한 화이트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어깨라인과 인형 비주얼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뽐낸 여신같은 투샷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ANGELS”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누리꾼들은 “여신 같다”, “가수에서 배우로 성장한 두 분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윤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 서현은 오는 6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으로 안방팬들을 찾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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