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7 |
효민, 캐리어 끌고 어디가? 개미허리 드러낸 크롭탑 호주 여행룩
호주 1달 살기에 도전하고 있는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난 크롭탑을 입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블랙 미니 스커트와 크롭탑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잘록한 개미허리가 드러낸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효민은 명품 브랜드의 의상과 가방으로 화려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최근 "애초 목표는 어학 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 달 살기 스타트"라고 근황을 알리며 호주로 떠났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한 바 있다. 올해 초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터졌지만 3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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