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7 |
박하선, 날아갈 것 같은 블랙 스완! ‘전주를 빛낸 블랙 드레스룩’
배우 박하선이 날아갈 것 같은 블랙 드레스룩으로 전주 영화제를 빛냈다.
박하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주에서의 마지막 일정, 시상식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대만, 일본, 노르웨이, 베네수엘라, 스위스, 캐나다 등 10편의 다양한 나라의 영화를 심사하면서 결국 사람이 느끼는 것은 같다는 동질감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배우로서도 영화인으로서도 시야를 넓히는 값지고 귀한 경험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우아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6살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눈부신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제 23회 전주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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