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7 |
'11kg 감량' 오정연, 베이글미 폭발! 바캉스 부르는 40세 비키니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과감한 비키니룩으로 베이글미를 폭발시켰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I need Salty Sea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민트색 비키니룩 차림으로 해변에서 독서를 하며 한발 앞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이어트로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오정연은 군살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S라인과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몸무게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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