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06 |
지드래곤, 샤넬의 극진한 환대..몬테카를로 크루즈 컬렉션 다정샷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ragon)이 프랑스 럭셔리 샤넬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지난 3일 샤넬 2023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한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나코 몬테카를로 비치 호텔 자갈 해변에서 개최된 크루즈 컬렉션 현장 인증샷을 여러장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꽃무늬 카디건과 소품들로 치장한 캐주얼한 럭셔리룩으로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조우하는 장면과 패션쇼가 열린 자갈 해변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야윈듯한 지드래곤의 모습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팬들은 "살 너무 빠졌다", "밥 많이 드세요", "언제 봐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는 이번 2023 크루즈 컬렉션에 한국의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ragon), 모나코의 캐롤라인 공주,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바네사 파라디(Vanessa Paradis), 틸다 스윈던(Tilda Swindon),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등 400여명의 관객들을 모나코 몬테카를로 비치 호텔(Monte-Carlo Beach Hotel)로 초대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사진 = 2023 샤넬 크루즈 컬렉션, 지드래곤과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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