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5 |
정호연, 옆에 누구? 엠마 스톤과 놀라운 글로벌 스타 인증샷
‘오징어 게임(Squid Game)’의 핫스타 모델 겸 배우 정호연(Ho Yeon Jung)이 2022 멧갈라(Met Gala)에서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엠마 스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5월 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패션행사 2022 '멧 갈라(Met Gala)'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정호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 엠마스톤(Emma Stone)과 함께한 멧갈라 인증샷을 포함해 행사를 준비하는 사진 여러장을 공유했다.
↑사진 = 2022 멧 갈라 레드카펫
대담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상상초월 레드 카펫 드레스 경쟁과 테마로 유명한 멧 갈라 행사에 정호연은 커팅 라인이 매력적인 오프숄더 스웨이드 미니 원피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새터민 '새벽'을 연기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지난해 10월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올해 멧 갈라 드레스 코드 테마는 (Gilded Glamour)로 정해졌으며 유명인사들은 화려하고 호화로운 맥시멀 드레스룩으로 레드 카펫을 장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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