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17 |
「밀레」매년 완판 ‘돔 SLR 배낭’ 한정 출시
「밀레」가 2008년 첫 출시 이후 4년 연속 완판을 기록해온 ‘돔 SLR 배낭’의 2012년 버전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밀레」의 첫 시작이 1921년 전문 산악인을 위한 등산용 배낭을 생산해 판매한 것인만큼, ‘돔 SLR’은 1970년대 「밀레」의 클래식한 등산 배낭을 재현해낸 빈티지한 감각의 디자인과 프랑스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선명한 블루, 레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 제품은「밀레」의 전속 모델 엄태웅이 2011년 방송에서 착용 후, ‘엄태웅 배낭’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는 일반적인 등산 배낭과는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코듀라(KODRA) 원단을 소재로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마모가 적고 외부의 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코듀라는 본래 듀퐁사에서 군복 용으로 개발한 원단인 만큼 일반 면의 10배, 폴리에스테르의 3배에 달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안나푸르나 정상을 형상화한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당일 여행 및 중단기 여행에 모두 적합한 40L 용량으로 출시됐다.
「밀레」의 첫 시작이 1921년 전문 산악인을 위한 등산용 배낭을 생산해 판매한 것인만큼, ‘돔 SLR’은 1970년대 「밀레」의 클래식한 등산 배낭을 재현해낸 빈티지한 감각의 디자인과 프랑스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선명한 블루, 레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 제품은「밀레」의 전속 모델 엄태웅이 2011년 방송에서 착용 후, ‘엄태웅 배낭’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는 일반적인 등산 배낭과는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코듀라(KODRA) 원단을 소재로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마모가 적고 외부의 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코듀라는 본래 듀퐁사에서 군복 용으로 개발한 원단인 만큼 일반 면의 10배, 폴리에스테르의 3배에 달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안나푸르나 정상을 형상화한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당일 여행 및 중단기 여행에 모두 적합한 40L 용량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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