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04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멧 갈라 데뷔! 여친 대신 엄마랑 참석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50)가 세계 최대의 패션행사 2022 '멧 갈라(Met Gala)' 파티에 그의 어머니와 팔짱을 끼고 참석해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2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화려하게 열린 멧 갈라는 수많은 유명 스타들을 포함해 일론 머스크와 그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Maye Musk.74세)가 깜짝 등장했다.
일론 머스크는 클래식한 흑백 턱시도룩, 그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 여사는 쇼파드 진주로 액센트를 준 디올(Dior)의 느슨한 벨벳 드레스룩으로 우아미를 발산했다.
세계 최고 갑부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9월 연인이었던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34. Grimes)와 헤어졌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작가 저스틴 윌슨과 첫 결혼에서 아들 5명을 두었다. 결별 후 여배우 타룰라 라일리와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이후 그라임스와 3년간 사실혼을 통해 아들 1명을 낳았으며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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