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4 |
신지, 여름은 내가 먼저! 반팔 재킷으로 멋낸 버뮤다 슈트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반바지와 반팔 재킷의 셋업으로 여름을 미리 맛본 시원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목요일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슬림한 각선미가 드러난 화이트 반바지와 민소매 티셔츠에 노란색 반팔 재킷을 걸친 시원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필라테스로 더욱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V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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