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4 |
반전의 영탁, 눈웃음이 찐매력! 재치 넘치는 젠틀 댄디룩
가수 영탁이 유쾌하면서 댄디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영탁은 매거진 <맥앤지나>와 함께 한 화보에서 특유의 재치와 익살스러움이 넘치는 찐 매력의 댄디룩을 연출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팔을 괴고 누운채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한 화보에서는 평소와 다른 우수에 찬 표정과 눈빛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0세인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표 후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취미를 배우고 있는데 결혼 생각에 대해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고 싶고,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기에 그 목표를 향해 더 달려갈 예정이에요.”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절친 래퍼 아웃사이더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첫 콘서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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