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3 |
송혜교, 보석처럼 빛나네! 똑단발 더 젊어진 탱크탑 드레스룩
배우 송혜교가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얼리 브랜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탱크탑 드레스와 럭셔리한 주얼리를 매치해 범접불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올해 42세인 송혜교는 턱선까지 과감하게 자른 똑단발 헤어 스타일과 가녀린 쇄골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와 독보적인 우아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