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3 |
최화정, 알프스 소녀같은 뷔스티에 원피스룩 '두건과 발레는 덤'
방송인 최화정이 62세 나이에도 알프스 소녀 같은 두건 스카프에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보는 라디오 본 민초님이 ‘알프스에서 온 사람’ 같다며 스카프를 가장 잘 활용하는 우리 민초대장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나이 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화정은 소녀같이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화이트 셔츠에 블랙 플리츠 뷔스티에 원피스를 착용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1961년생으로 올해 62세인 최화정은 평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0년 넘게 진행 중이며,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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