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02 |
블랙핑크 지수, 가는곳 마다 특급 대우...디올 회장 및 디렉터와 다정샷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 SOO)가 가는 곳 마다 특급 대우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의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서 프랑스 디올 본사 관계자들의 환대를 받았으며 특히 디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와 나란히 패션쇼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는 2일 디올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 회장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유했다.
또 지난해 9월 열린 디올 2022 봄/여름 컬렉션 파리 패션쇼에서 LVMH 회장의 장남 앙투안 아르노(Antoine Arnault)은 지수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를 비롯해 수지, 남주혁, 엑소 세훈, 김서형, 김연아, 박재범, 장윤주, 한예리, 레드벨벳 예리, 박주미, 김민하, 정해인, 고민시, 김효진, 김나영, 아이린, 기은세, 이호정 조이현, 노제, 리정, 황인엽 등이 총출했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디올은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및 명문 대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시각적인 서사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여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사진 = 2021 F/W 디올 컬렉션 포토월, LVMH 회장의 장남 앙투안 아르노 사장과 블랙핑크 지수
↑사진 = 2021 F/W 디올 컬렉션 포토월, LVMH 회장의 장남 앙투안 아르노 사장과 블랙핑크 지수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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