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2 |
전진♥류이서, 여전히 신혼! 달콤한 주말 시선끄는 한강 데이트룩
전진, 류이서 부부가 주말을 맞아 신난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 63빌딩이랑 기념사진, 지니랑 햇빛 받으니 너무 좋네요”, “찰칵찰칵” 등 2개의 피드에 여러 장의 한강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핑크 팬츠에 그린 스웻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한 편안한 나들이룩을 연출했으며, 전진 또한 티셔츠와 핑크 바람막이 재킷에 볼캡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전진과 류이서는 서로 팔짱을 끼거나 같은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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