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02 |
박주미-정해인, 16살 차이 친구같은 훈훈한 패션쇼 투샷
배우 박주미와 정해인이 함께한 친구같은 패션쇼 투샷이 공개됐다.
박주미는 지난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함께 초대된 정해인과 훈훈한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와 정해인은 패션쇼 프론트 로우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미는 이날 51세 나이를 믿기 힘든 하의실종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988년생, 올해 35세의 정해인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여심을 강탈했다.
한편 박주미는 최근 종영한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사피영 역으로 출연,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정해인은 올해 새 드라마 '커넥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2'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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