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30 |
소녀시대 효연 "잠깐의 여유" 가방 2개 메고 반려견과 산책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반려견 베일리와 함께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반려견 베일리와 함께 한가롭게 산책길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실용성과 멋을 겸비한 클래식한 빅 숄더백과 호보백을 양어깨에 메고 나란히 발을 맞춰 걷는 둘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15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해 신곡 'Second'로 활동했다.
또 SM 소속 가수들로 꾸려진 프로젝트 걸그룹 '갓 더 비트'(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를 결성해 '스텝백'으로 남다른 춤선과 실력을 보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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