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9 |
소녀시대 유리, 하와이안 걸의 백리스 리조트룩...티파니영 "같이 가"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하와이에서 매혹적인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 from Yyuri" 라는 인사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하와이 몽타주 카팔루아 베이의 야자수를 배경으로 등이 과감하게 드러난 페이즐리 패턴의 백리스 리조트룩으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티파니는 "같이 가...."라고, 그룹 티아라 효민은 "좋더냐"라는 반응을 남기며 유리의 여행을 부러워했다.
한편 유리는 신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에서 돈세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전작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줬던 정일우와 ‘굿잡’을 통해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굿잡’은 ENA 채널에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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