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9 |
다비치 이해리, 몸무게 47킬로 공개..강민경 "기계 고장" 폭소
다비치 이해리가 인바디 검사를 통해 키와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강민경이 “기계 고장”이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해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바디 검사했어요. 드디어 저의 십년 묵은 체증이 씻겨 내려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연령 37세, 신장 161.4cm, 체중 47.0kg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어 이해리는 "여러분 문방구에서 파는 줄자로 절대 키 재지 마세요. 키작이들에게는 1센티도 소중해요. 맞죠. 나무위키 기다려라 내가 간다", "강밍경 주둥이 뻥끗도 못하게 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강민경은 "기계 고장이라던뎅"이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밍경'에 '다 언니 때문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해리의 키를 158.5cm로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이해리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 정보에는 키 163cm, 몸무게 45Kg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는 JTBC '싱어게인2'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3월 개코와 신곡 '새벽을 믿지 말자'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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