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9 |
박하선, 오랜만의 영화제 감격... 레드카펫 드레스룩 진정한 비하인드 컷
배우 박하선이 순백의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박하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 여러장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게 얼마만의 정상적인 영화제 개최입니까. 전주국제영화제 여러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많이 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오늘부터 국제경쟁부문 심사를. 이게 다 ‘씨네타운’ 덕분인 듯”이라는 글을 게제했다.
이어 “제 첫 영화 ‘바보’도 전주에서 찍었었고 영화 ‘고백’도 인연이 좀 있고 아직 개봉 안 한 영화 ‘첫번째아이’도 작년에 경쟁부문에 올랐고. 영화제 초창기에도 와봤었는데 인연이 깊네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하늘하늘한 순백의 홀터넥 드레스룩으로 여신급 자태를 선보였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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