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8 |
[그 옷 어디꺼] 정호연,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10만원대 점프 슈트 어디꺼?
인동에프엔 '쉬즈미스' 더블 버튼 디자인의 모던한 점프슈트룩 '관심 폭발'
‘오징어 게임(Squid Game)’의 핫스타 모델 겸 배우 정호연(Ho Yeon Jung)이 미국 현지 일상을 담은 여유로운 일상룩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한 정호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에 기댄 채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인상적인 사진 여러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테일러드 카라에 더블 버튼 디자인의 모던하고 세련된 점프슈트에 카키 점퍼를 걸친 꾸안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호연이 착용한 점프수트는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에서 전개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쉬즈미스(SHESMISS)' 제품으로 더블 셔츠형의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점프슈트는 상의와 하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형태의 옷을 말하며 독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여성상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정호연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더 가버니스'는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흑인 사나이(The Last Black Man in San Francisco)'로 큰 호평을 받은 조 탈보트 감독과 미국의 유명 영화제작·배급사 A24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
정호연을 비롯해 세자르 상에 두번 후보에 올랐던 릴리 로즈 뎁(Lily-Rose Depp)과 칸 여우주연상 수상자 및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인 르나트 제인제브가 함께 출연한다.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9세 연상의 배우 이동휘(39)와 7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점프슈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점프슈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