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8 |
티아라 효민, 호주 1달 살기! 이젠 적응된 패셔니스타의 외출룩
호주 1달 살기에 도전하고 있는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이젠 완벽하게 적응된 외출룩을 선보였다.
효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책 이모티콘과 함께 호주 시내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민은 데님 팬츠와 블랙 티셔츠에 크롭 트위드 재킷을 착용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효민은 서점을 비롯해 호주 시내를 둘러보는 사진과 함께 별도로 선글라스, 핸드백, 패션 아이템들을 게재해 스타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효민은 최근 "애초 목표는 어학 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 달 살기 스타트"라고 근황을 알리며 호주로 떠났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한 바 있다. 올해 초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터졌지만 3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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