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6 |
정은채, '파친코' 경희의 반전! 한듯 안한듯 궁극의 광채 뷰티룩
배우 정은채가 빛나는 광채 피부를 자랑했다.
정은채는 패션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에서 마치 숙면을 취하고 막 깨어난 듯 싱그럽고 자연스러운 아우라의 뷰티룩을 선보였다.
정은채는 스킨케어 제품과 최소한의 제품만 사용해 메이크업을 마쳤으며 초근접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 없는 피부 톤과 피부 결을 선보이며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은채는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일본에 온 '선자'(김민하)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형님 '경희' 역을 맡은 정은채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억압된 시대 속 고향을 떠나오게 된 인물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풍족한 생활을 이어오다가 한순간에 거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된 '경희'는 매사에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곤경에 처하자 참아왔던 두려움을 터뜨리며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편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4월 15일 에피소드 6가 공개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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