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14 |
「시슬리맨」본격 영업 돌입
롯데 노원, 현대 신촌점 등 9개점 오픈
베네통코리아의 「시슬리맨」이 8월 3일 롯데 노원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기존 여성 영캐릭터「시슬리우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첫 남성복 브랜드로 남성컨템포러리 존을 겨냥한 「시슬리맨」을 런칭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슬리맨」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매력을 지닌 현대 남성을 위한 새로운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지향하며, 모던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의 복합적 니즈를 대변할 수 있는 스타일로 전개한다.
매장매뉴얼은「시슬리」 매장을 기본으로 모던 시크 이미지의「시슬리우먼」과 동일하게 적용,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의 친숙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 「시슬리맨」은 롯데 노원점을 시작으로 현대 신촌점, 목동점, 천호점, 중동점을 비롯해 AK분당점과 롯데 광복점, 동래점, 대구점 등에 매장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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