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23 |
김나영, 리치한 테니스룩 '피케 원피스 vs 피케 티셔츠' 둘다 멋져
방송인 김나영이 리치한 테니스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티룩을 입어 봤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개나리꽃을 연상시키는 피케 원피스와 옐로 피케 티셔츠와 하프 팬츠를 매치한 각기 다른 테니스룩으로 포즈를 취했다.
단정한 카라 디테일의 옐로 피케 원피스는 테니스 등 운동 전후는 물론 코트 밖 일상룩으로 손색이 없다.
올해 한국 나이 42세의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현재 JTBC '마법옷장2'에 출연 중인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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