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14 |
멀티숍 ‘북마크’ 문정점 오픈
연말까지 9개 매장 목표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의 멀티 브랜드 쇼룸 ‘북마크’가 지난 7월 27일 문정동에 3호점을 오픈했다.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북마크’ 3호점은 331평방미터(100여 평) 규모로 1층은 여성복과 남성복, 국내 인디 디자이너 레이블, 패션 소품, 바디·아로마 제품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르샵을 비롯한 여성의류 등이 구성되어 있다.
‘북마크’ 문정점은 오픈 3일간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 매장은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블루 레모네이드와 기프트 코인 등을 증정해 런칭 분위기를 띄웠다.
‘북마크’는 명동점과 청주점, 문정점 등 전 매장을 ‘뮤지엄’을 테마로 꾸미고 있다.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문화를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컨텐츠로 다양하게 보여주는 현대의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을 컨셉으로 전 매장의 이미지를 통일할 방침이다.
한편 올 연말까지 9개 매장의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북마크’는 이달 대구에, 9월에는 전주에 매장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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