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3 |
전혜빈, 임신 4개월인데 이 정도! 티 안나는 초미니 골프룩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전혜빈이 초미니 골프룩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전혜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배 많이 나오기 전이니까 예쁜 골프복 어서 입고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골프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초미니 블랙 스커트에 베이지 컬러의 반팔 니트를 착용한 시원한 골프룩을 연출했다.
특히 전혜빈은 임신 4개월 차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티가 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기은세는 "배 어딨니", 이소연은 "넌 배 나와도 예쁠 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표시했다.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40세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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