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3 |
소유진, “남편 옷사러 갔다가 내것도” 모자 하나에 즐거운 쇼핑룩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옷 쇼핑에 전시회까지 둘러보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번에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에 입히려고 옷 사러 갔다가 나도 괜히 모자 하나 샀다 ㅎㅎ”, “너무 너무 좋아하는 우고론디노네, 아 멋져! 돌고, 걷고, 보고~”라는 글과 함께 쇼핑과 전시회를 관람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짙은 브라운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은 스타일리시한 쇼핑룩을 완성했다.
특히 소유진은 쇼핑에서 산 크로쎄 니트 모자를 쓰고 즐거운 듯 셀카를 찍는 모습과 전시회를 둘러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MBN '엄지의 제왕‘ MC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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