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1 |
'쉰둥이 아빠' 신현준, 한껏 멋부린 닮은꼴 삼부자의 블랙 턱시도룩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과 함께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7살과 5살 두아들과 2살 딸, 삼남매를 둔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오늘은 전남 순천에서 만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집 거실에서 두 아들 민준(7), 예준(5)의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까지 맞춘 삼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한 신현준은 올해 55세이며 지난해 5월, 54세에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쉰둥이 아빠 신현준은 21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출생 돌봄 토크 콘서트 '슬기로운 부모 생활'에 출연, 세 아이를 키우는 동안 깨달은 지상 최고의 선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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