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1 |
성유리, 42세에 얻은 쌍둥이 딸...집에서 백일잔치 '강아지도 축하'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42세에 얻은 쌍둥이 딸의 백일을 축하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백일 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사진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화사한 핑크 트위드룩으로 핑크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를 안고 있는 모습과 함께 쌍둥이 딸의 백일잔치를 준비하고 축하하는 소소한 모습이 담겼다.
또 핑크색 풍선과 꽃장식으로 꾸며진 테라스 공간의 백일 잔치 테이블에는 참석자들의 이름과 고급스럽게 포장된 답례품이 놓여져 있다. 성유리의 미소와 표정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쌍둥이들 100일 잔치인가요", "너무 아름다운 파티네요", "둥이들 100일 진짜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올해 1월, 결혼 5년 만인 42세에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출산 이후 성유리는 아이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출산 이후 근황을 전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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