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1 |
'싱글맘의 반란' 김나영 "내가 제일 잘입어" 촌스럽지 않는 청청패션
방송인 김나영이 청청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몇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세련된 데님 조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평범함을 거부한 색다른 복고 데님룩을 선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촌스러워 보이는 전형적인 청청패션에서 벗어나 오버사이즈 데님 조끼와 느슨한 청바지로 한층 웨어러블한 섬머룩으로 보이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한국 나이 42세의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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