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0 |
‘아기 엄마’ 한지혜, 간만에 콧바람! 외출 만끽 바이커 쇼츠룩
배우 한지혜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바이커 쇼츠 외출룩으로 간만에 육아에서 탈출, 콧바람을 즐겼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카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카페를 둘러보며 잠시 육아를 잊고 콧바람을 쐬며 봄 기운을 만끽했다.
특히 벌써 여름을 맞은 듯 짧은 블랙 바이커 쇼츠에 편안한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꾸안꾸 외출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축 외출”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한지혜는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응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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