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0 |
‘전진 아내’ 류이서, 지는 벚꽃 아쉬운 온 가족 산책룩! ‘핑크 바지 완벽’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지는 벚꽃을 아쉬워하며 집 앞 산책을 즐겼다.
류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벚꽃구경 뭇했는데 집 앞에 아직 벚꽃이 남아 있네요 얏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화사한 핑크 조거팬츠에 그린 로고 스웻셔츠의 편안한 꾸안꾸룩으로 반려견들과 집 주변의 공원을 산책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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