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20 |
고소영, 몸무게 질문에 "4자로 가고싶어" 그러나 20대 쇼츠핏
배우 고소영이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데님 쇼츠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고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랑 힐링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데님 쇼츠와 블랙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일상룩으로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50대의 나이에도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네티즌이 "살 빠지셨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고소영은 "이상하네.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빼고 싶어요~ 잘 숨겨놔서"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한 다른 누리꾼이 "언니 진짜 몇 킬로 나가냐. 50킬로 넘냐"고 묻자 고소영은 "넘어유"라고 재치 있고 솔직한 답글로 화답했다.
또한 "앞에 다시 한 번 4로… 음식에 진심이라 어려울 듯"이라며 먹성을 드러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주로 어떤 음식 드세요?"라고 묻자 고소영은 "고기고기고기"라며 '고기 러버'의 면모를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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