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14 |
「H&M」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
2천평방미터에 여성, 영, 아동, 남성 구성
「H&M」이 7월 27일 부산의 첫 매장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서관 3, 4층에 약 2,000평방미터 규모로 오픈 하는 이번 「H&M」매장은 4층은 여성, 영, 아동, 3층은 남성으로 구성했다.
「H&M」은 이번 오픈에 맞춰 다양한 가을 신상품을 선보였으며, 카멜, 자주색, 골드 등 리치한 컬러와 다양한 질감의 니트웨어, 장식적인 터치 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믹스매치 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H&M Korea는 2010년 2월,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 했고, 이번 센텀시티점 오픈이 8번째이다. 지난 7월 27일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입장고객 500명에게 기프트를, 구매고객 2천명에게 1만원 권 프로모션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오픈 특가 한정 상품으로 여성 블라우스 6,000원, 남성셔츠 10,000원 등으로 선보였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