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8 |
신지, 이젠 완전 패셔니스타! 강렬한 빨간 바지 출근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강렬한 레드 와이드 핏의 팬츠룩으로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블랙과 레드의 믹스앤매치 컬러로 강렬한 출근룩을 연출했다.
신지는 레드 와이드 팬츠에 블랙 니트 카디건과 블랙 마스크, 블랙 핸드백과 블랙 샌들로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필라테스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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