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14 |
「디아도라」 하반기 유통망 확대 박차
광주 충장로, 여주375 등 60개 매장 전개
GLBH코리아(대표 이기호)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하반기에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 한다.
「디아도라」는 8월 11일 서산점을 시작으로 광주 충장로점, 정읍점, 여주 375, 창원 중앙점 등 전국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60개 이상의 매장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현재 지원하고 있는 K리그 울산 현대 프로축구팀과의 공식 용품 스폰서 활동을 비롯 옥외광고, 스타마케팅, PPL, 온라인, SNS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전 방위적인 마케팅 플랜을 통해 젊은 감각의 스포츠 브랜드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볼륨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전속모델 유아인, 박세영과 함께한 F/W 광고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균관 스캔들’, ‘완득이’, ‘패션왕’까지 반항기 있는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넘나드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은 유아인은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과 다이나믹한 포즈로 생생한 컷들을 탄생 시켰다. 파트너로 나선 신예 박세영과도 다정한 호흡으로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아도라」는 올 F/W,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다양한 트레이닝 복과 기능성 아웃터, 세련된 감각의 스니커즈, 런닝화, 축구화는 물론 캐주얼한 감각의 백팩과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헤리티지’ 라인을 정식 런칭해 국내 마니아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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