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4-17

황신혜, 딸 이진이가 찍어준 행복한 생일 외출룩! “딸이 최고야”




배우 황신혜가 생일을 챙겨준 딸 이진이 자랑에 푹 빠졌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일이라구 하루를 선물해준 내 사랑하는 진이…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고, 내년에는 미역국도 배워서 끓여준다니… 딸이 최고야, 하나 더 낳을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 이진이가 찍어준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에 트위드 재킷을 걸친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같은 톤의 레드 핸드백을 걸쳐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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