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7 |
임창청 "까치발 창정" 176cm 아내와 어깨동무 힘들어 ㅋㅋㅋ
가수 임창정(50)이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과 까치발을 든 어깨동무 사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임창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크는 운동 중~~~^^ #임창정서하얀 #까치발창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벚꽃을 배경으로 176cm의 아내 서하얀과 어깨동무를 하기 위해 까치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은 해외 여행중 담벼락에 기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서하얀의 모델 뺨치는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슬하에 세 아들이 있던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부모가 됐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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