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5 |
장영란, 직접 세차하는 열혈 워킹맘! 시선끄는 땡땡이 스커트룩
방송인 장영란이 셀프 세차장을 찾아 직접 세차를 하는 열혈맘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년 만에 세차, 흰차인데 회색차인듯… 세차 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뮬 신고 세차하는 여자, 다음에는 슬리퍼 신고 오자, 발목 나가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세차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빨간색 볼캡에 땡땡이 스커트와 니트 카디건을 입고, 뮬 샌들을 신은 꾸안꾸 세차 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세차를 해 “발목 나가는 줄”이라고 푸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특히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으로 '병원장 사모님' 수식어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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