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5 |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미모의 슬립 드레스룩 '임창정이 반할만'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화이트 슬립 드레스룩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깜짝 할 사이 일주일이 훅 지나가네요. 내일 하루 더 힘내면서 차분하게 주말 준비 해 봐요 #얀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가녀린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슬립 드레스로 176㎝의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슬하에 세 아들이 있던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부모가 됐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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