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4-15 |
웰메이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웰리브 매거진 공개…콘텐츠 커머스 시동
도심, 사람, 아이템 3가지 테마로 매거진 콘텐츠 제작, 스토리테링 더해진 제품 노출
패션기업 세정(대표 이훈규)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콘텐츠 ‘웰리브 매거진(We-Live Magazine)’을 전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웰메이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웰메이드는 화보와 인터뷰 등 스토리를 담은 매거진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및 제품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리브(We-Live) 매거진은 City(도심), People(사람), Must Item(아이템) 등 세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첫번째 시리즈 ‘City’에서는 일상의 터전인 도시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을지로, 성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장소와 연결된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번째 시리즈 ‘People’은 City에서 소개된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혹은 전문가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
특히 ‘people’ 콘텐츠에서 웰메이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인물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함으로써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지는 세번째 시리즈 ‘Must Item’에서는 앞서 소개한 인물의 가방 속 아이템(Essential Item)을 소개하는 화보가 실린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웰리브(We-Live) 매거진은 대한민국의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의 중심부 한남동의 숨은 공간을 조명했다.
또, ‘People’ 시리즈 첫번째 주인공으로 향수 공방을 운영 중인 조향사 양윤혁씨의 인터뷰를 통해 기억을 향으로 표현하는 조향사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듣고, 그의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웰메이드는 정기적으로 인스타그램 피드 및 릴스를 통해 ‘웰리브(We-Live) 매거진’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웰메이드는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한 후 연계한 기획전을 선보이는 형태로 콘텐츠 커머스에 시동을 건다.
온라인 세정몰에서 웰리브(We-Live) 콘텐츠에서 소개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웰리브(We-Live) 매거진 기획전을 열고, 트렌치코트, 셔츠, 데님 등 봄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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